2015/10/051 결혼식 사회 정말 잘보는 팁 2013.05.25. 꼬꼬와 도도의 결혼식날 ※ 하비 형님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가던 날, 축의금 전달을 부탁하던 성경 형님이 문자를 보내왔다. "영일아~~ 사회잘보구~~ㅋ 결혼식 사회를 자주 본다는건 그만큼 널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거니까.. 행복한거다.^^"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된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자주 경험하다보니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칙이 몇가지 생겼다. 이 글에서는 그 원칙을 공유한다. ※ 01.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자 개식 전 안내방송을 마친 후 본격적인 개식 선언에 들어간다. 이때 '자, 그러면 지금부터 신랑 아무개군과 신부 아무개양의 예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게된 신랑의 친구 안영일입니다.' 정도의 멘트만 날리면 일단 무난무탈할 수 있.. 201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