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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친구란 장요한 군이 물었다. '형. 친구가 무엇인지 한 마디로 말씀 부탁해요.' 한참을 생각했다. 그들이 떠올랐고, 그들을 음미했고, 그들을 묶어보니, 그들은 그러했다. '친구란 진짜 삶이 남긴 삶의 흔적들이 아닐까..' 진짜 삶만을 살고 싶다. 그로써 친구들이, 이 한 조각 삶의 일상적인 공기가 되었으면 한다. by Doer Y. Ahn 2009. 7. 26.
[조사] 꿈행 프로젝트 2차 모임 사전 조사 재미나고(Fun), 감동적인(Touching) 행사를 위해서 딱 30초만 투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사 클릭! 변경 사항 - 꿈 발표 시간을 5분으로 연장합니다. - 재능 경매는 기타 이벤트(비즈니스 파트너 구함, 자선 활동 소개 및 함께하기, 재미난 아이디어 제안 등) 그 어떤 형식으로도 대체될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건의해주세요! 현재 결정사항 - 꿈 발표자: 이은정님, 이은탁님, 안영일님. - 재능경매자: 황진규님. 쿨! 2009. 7. 24.
#Doer 꿈은 현실의 돌파구여야 한다. 도피처가 아니다. 은인과의 대화 중에 나온 이야기다. 은인: 너는 사람들에게 꿈을 꾸고, 꿈을 행하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니? Doer: 선택은 그들이 하는거잖아요. 저는 다만 그들이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고뇌하고, 힘들어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장터를 펼쳐주고자 하는거예요. 은인: 그래? 하지만 너가 괜한 바람을 넣어서 그냥 그대로 사는 게 오히려 더 행복할 사람들을 억지 부리게 만드는 건 아니니? 책임져야 할 가족과 주변 상황이 있는 이들이 무턱대고 분위기에 흘러, 꿈에 도전한답시고 가진 것들을 포기해 버리면, 결국 오히려 더욱 불행하게 되지 않을까? 그들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잘못된다면, 누가 책임지지? Doer: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 것이죠. 그 누구를 .. 2009. 7. 15.
[빠앙] DCG 장래 희망 직책 조사 DCG에서 향후 희망하는 직책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명함도 그에 의거해서 파기로 했는데요..... 정지연 Designer 성율덕 CTO (Chief Technical Officer) 안영일 CEO (Chief Executive Officer) 염송원 . . . . . . . . . U.....F.....O (?$^%$$#$*&^%#%&^**&) by Doer Y. Ahn 200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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