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Storm Gril1 [Doer] 브레인 스토밍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여직원 중에, 제주도에서 온 참 괜찮은 사람이 있다. 이 여직원은 진정한 소통의 강자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혼자 붙들고 있는 일이 없으며, 입버릇처럼 내 어깨를 두드리며 말한다. '이거 어떻게해야 할까요?' '우리 브레인스토밍 좀 해요' 답이 없을 것 같은 문제들도 뜨겁게 각론을 이야기하다보면, 우린 어느새 우리들만의 답에 도달해있다. 오늘 이 여직원에게 별명을 붙혀줬다. 브레인스토밍의 한국말로. 뇌폭풍녀. ... ... by Doer 안영일 & 2010 ICLEI 세계환경회의 201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