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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동

[Doer] 그렇게 흘러간다.

by Doer Ahn 2010. 5. 6.


두 손에 꼬옥 감싸아 붙들고,
놓아주고 싶지 않은 순간들.

그런 순간들이 자꾸만 흘러간다.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나와 너의 삶에 윤택함으로,
사회와 우주에 평화와 행복으로,

돌아오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의 내 소임이며 사명이다.

나는 그렇게 흘러간다.

역시 꿈은 행동으로 옮겨야 제 맛 아닌가!



사진 by 최민식 (Choi Min-Shik)
글 by Doer 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