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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동271

[Doer] 꿈을 찾아 떠난 세계 여행가 - 강성찬 안녕하세요! >. 저와 함께 IBM을 떠난 후. 20여일 간의 절 생활, 30여일 간의 자전거 전국 일주, 231일 간의 세계 여행을 하고 돌아 온 후. 현재 저의 스윗 홈에 함께 살고 있는 창조적 부적응자 강성찬 군의 강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지방대라는 핸디캡을 뚫고 열정 하나로 세계적인 기업인 IBM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1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직장인이라는 길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아님을 깨닫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세계일주를 떠났습니다. 231일간 22개국을 여행하며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였으며, 이제는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찾은 자신만의 소명을.. 2010. 3. 13.
[Doer] 예쁘니까 감추지마 예쁘니까 감추지마 Written by Doer 안영일 Photograph by 최민식 작가 2010. 3. 8.
[Doer] 삶. Life. 살아남기 보다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을 숨쉰다. Not just to survive, but to live a life, breathe the day. Image courtesy of 최민식 작가 Written by Doer 안영일 2010. 3. 4.
[Doer] 이별의 기간, 친구의 소개로 들은 노래. 이소라 - 제발 지환아. 송원아. 첫 날. 너희들 덕에 난 당당하고 편안하게 오바이트를 할 수 있었다. 이후, 죽은 줄 알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깨어났다. 미소야. 둘 날. 너에게 신세를 한탄하며 신음을 토하던 그 곳에서, 난 그녀의 자취를 더듬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녀의 목소리가 유령처럼 선명하게 귓전을 울렸다. 난 한스러움에 떨며 잠들었다. 기동아. 셋 날. 넌 나를 안아주었다. 그녀의 향기가 묻어있지 않은 너였기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난 정신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 애령아. 태경아. 바위야. 지은아. 희원아. 예은아. 요셉. 넷 날. 그녀를 처음 사귀던 시절 알게 된 너희를 만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난 다시 그녀의 마지막 향기를 좇을 수 있었다. 재용아. 다섯 날. 처음 그녀를 만나던 시절의..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