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경쟁에서는 타인을 관찰하지만, 삶의 경쟁에서는 자신을 관찰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저 스스로 저를 더 관찰하고자 합니다. 저의 '생각과 행동', 사진을 통한 일상의 기록 '안단테 : 조금 느리게', 뜻을 이루는 과정의 기록 '기업과 투자' 세가지 분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

관찰하고, 뜻을 찾아, 설명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의 흐름과 행동 양식을 기록하고, 그 모든 것이 시작되는 근원을 밝히고자 <생각과 행동>을 만들었습니다.

안단테 : 조금 느리게

이 순간 숨쉴 수 있고, 하늘을 느낄 수 있으며 디딜 수 있는 땅과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제 일상의 기록을 <안단테 : 조금 느리게>로 공유합니다.

기업과 투자

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정말 즐겁고 멋진 일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정진해나가는 현실의 디테일을 <기업과 투자>에 기록합니다.

어느 인터뷰

깊이 고민하고, 긴 시간에 걸쳐 정성들여 답변했던 한 인터뷰 글을 소개합니다.

왜? 사는가?

강연, 투자, 프레지 제작, 외국어 학습법 등 현재의 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 글 모음입니다.

강연 영상

토크 콘서트 화통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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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사과하라

2014.02.21 08:56 생각과 행동

소치 올림픽은 피겨 스케이팅 판정을 통해 이제 동네 운동회가 되었다. 이 사건을 지켜본 페이스북의 한 지인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어찌 됐든 저찌 됐든 당연히 최고의 자태를 보여줬으니까 김연아한테는 별 미련 없는데..소트니코바는 이제 이 불공평한 경기에 대한 꼬리표가 평생 따라 다니겠구만. 그리구 그 기록 어떻게 다시 갱신할라구... ㅠㅠ 별 신경 안쓴다면 뭐 어쩔 수 없지만서도." - 울트라 메가쇼킹 부라더


공감간다. 승패의 결과를 떠나서 김연아 선수는 너무나도 훌륭했기에 미련은 없다. 그녀는 진짜 챔피언이다. 걱정이되는 건 오히려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Adelina Sotnikova)다. 









옛사람들은 인간의 3대 불행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소년등과 少年登科)
- 소년등과한 사람치고 좋게 죽은 사람이 없다는 저주가 있을 정도의 불행

둘째, 아버지 덕으로 좋은 벼슬에 이르는 것
셋째, 재주가 좋은데 글까지 잘 쓰는 것

출처: 조선닷컴 <정민의 세설신어>


왜 일찍 출세하면 불행해지는걸까? 나태와 자만이 찾아와 발전이 없고, 오만하므로 주위에 적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더 큰 성공을 가로막고 그렇기에 결국 더 깊은 불행을 낳는다.

소트니코바는 첫째, 소년등과했다. 물론, 김연아도 소년등과했었다. 하지만 김연아의 정신력(멘탈)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에 있다. 그녀는 일찍 출세했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향상시켰다. 하지만 소트니코바에게도 김연아와 같은 겸손과 태도를 기대할 수 있을까? 

나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왜냐하면 소트니코바는 모국 러시아의 부모답지 못한 판단으로 인해 불운하게도 불행 중 두번째인 '아버지 덕으로 좋은 벼슬에 이른 것'까지 얻게 되었다.

88 서울올림픽 편파판정으로 로이 존스 주니어를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시헌 선수는 그 이후에 계속되는 비난과 자괴감에 더 이상 선수 생명을 이어가지 못하고 은퇴했었다. 그때 박시헌 선수가 남긴 한 마디, 

"조국이 나의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 

- 박시헌 선수 사례는 정경훈 부라더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보강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했던 한 글이 떠오른다. 미국의 대(対)시리아 정책을 비판하는 글 마지막에 이런 문장을 남겼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신의 축복 앞에서, 우리는 신이 우리를 평등하게 창조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We are all different, but when we ask for the Lord’s blessings, we must not forget that God created us equal.)" 

- 출처: A Plea for Caution From Russia, http://goo.gl/F0k15D







하지만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는 평등을 유린했고 그 결과 손님과 자국민의 금은을 강탈했다.

신 앞에 평등한 옷을 입었던 선수들은, 
러시아 앞에 벌거 벗겨진 채 버려졌다.

러시아는 사과하라.






깊이있게 놀자.

대담하게 하자.

 자기답게 살자. 

 우리는 보다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세상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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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Comments 4

  • 2014.02.21 12: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Doer Ahn 2014.02.21 13:24 신고

      부라더!! 오늘 강의에서는 저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만나는 기분이라 정말 즐겁고 신나고 열정적인 기분이었어요. 앞으로 들어올 마이스터고 후배들을 위해서도 멋진 선배의 귀감을 보여주세요! 파이팅!!! >.<

  • 불공정 2014.03.04 08:10 신고

    러시아 등 공산국가의 웃기는 점이 뭔지 아세요?? 만민은 평등하다면서 위에 올라가서 지 사리사욕만 챙긴다는거죠!! 더웃긴건 뭔줄 아세요? 듣기에 좋은말 다 해놓고 공정, 공평은 없고 지들만 잘났다고 하고, 지들 욕심을 채우려고 금메달까지 뺏어놓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는 인간들입니다

    • BlogIcon Doer Ahn 2014.03.04 16:01 신고

      말씀하신 점. 분명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다수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자행되고 있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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